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은 문화 및 예술 전 분야의 질적 향상과 향유자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대학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미술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지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에는 다양한 강의를 신설하여 일반인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한다. 2014년 대학로에서 새롭게 선보인 미술이론아카데미는 수준 높은 교수진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좌를 통해 일반대중들에게 인문학으로서 미술사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미술이론에 관심있는 비전문인과 미술애호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5년 하반기에는 미술이론 과정을 더욱 증설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한다. <유럽여행을 위한 서양미술사>, <미술관 순례를 위한 현대미술사>와 같이 그동안 좋은 반응을 얻은 강좌를 비롯하여 <미술과 음악의 만남>, <쉽게 시작하는 미학 첫걸음>과 같이 미술뿐 아니라 음악과 철학 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자 한다. 또, 동시대 미술시장의 경향을 파악하고 작품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소더비 경매와 art market>, 이론에 목마른 예술가들과 예비 작가들을 위한 <작가를 위한 예술론> 등 여러 관심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과정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홍익대학교 교·강사들로 이루어진‘준학예사 시험대비과정’에서는 동·서양 및 한국근현대 미술사 강좌를 비롯하여 <박물관학>, <예술학>, <전시기획론> 등의 강의들로 장래 미술관과 박물관 큐레이터의 꿈을 키우는 예비 인력들에게 실질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미술인재를 배출해 온 동양화, 회화, 디자인·공예의 예술창작과정도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강의를 증설한다. 본교캠퍼스에서는 <북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전략과 마케팅>과 같이 실생활이나 직업활동에 유용한 디자인 프로그램과 함께 <창작사진교실>, <사진창작의 실습과 이론>과 같이 실기와 이론을 병행하는 강의를 신설하다. 회화나 동양화 장르에 국한되어 있던 창작 영역을 사진예술로 확대시킴으로써 예술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도모하도록 기획했다.
본 교육원은 이론과 실기활동을 두루 익힐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적 강사들로 이루어진 강의를 통해 제도나 관습의 제약을 넘어선 평생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http://hica.hongik.ac.kr
- 접수는 2015년 7월 6일(월) ~ 8월 6일(목), 접수방법은 인터넷접수, 방문접수 중에서 선택
- 문의전화: 본교캠퍼스 02-320-1411~4, 1984~5 / 대학로 02-3668-3745 / 화성실습장 031-224-580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