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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연우진·유승호와 함께 영화 출연? '아빠를 부탁해' 딸들도 신났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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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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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연우진·유승호와 영화 촬영 … ‘아빠를 부택해’ 딸들의 환호

‘아빠를 부탁해' 딸들이 시우민과 연우진의 이야기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에서 수다를 떠는 네 딸 조혜정, 강다은, 이예림, 조윤경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강석우 딸 강다은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시우민을, 조민기 딸 조윤경은 연우진을 뽑았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시우민과 연우진이 영화를 같이 찍었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딸들은 "꼭 보러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와 함께 제주도에서 이색 여행을 즐기는 딸들의 훈훈한 모습이 방영됐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시우민은 구전설화 속 최고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영화 '김선달'에 출연한다. 이 영화에는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연우진, 전석호, 서예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일 제작사에 따르면 영화 '김선달'은 화려한 진용을 갖추고 이달 중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우민’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캡처]
‘시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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