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들의 경쟁, 김태희 ‘용팔이’ vs 송혜교 ‘태양의 후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용팔이 김태희 [사진 중앙포토]

대한민국 대표 여신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용팔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SBS ‘용팔이’ 김태희(35)와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하반기 드라마 경쟁에 나선 가운데, ‘용팔이’ 대본리딩 현장 이 공개돼 주목을 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 피부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김태희는 ‘용팔이’에서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연기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용팔이 김태희, 주원과 환상 케미 기대돼” “용팔이 김태희, 2년 만에 컴백, 태쁘가 돌아왔다” “용팔이 김태희, 대본리딩 현장서 역시 여신 미모 폭발” “용팔이 김태희, 송혜교 송중기 드라마랑 대결하나?” 등 이색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SBS ‘용팔이’(가제)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SBS ‘가면’ 후속으로 8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용팔이 김태희 [사진 중앙포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