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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박신혜, 그저 친구라고? '사진' 보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박신혜-이종석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때도 있다"

박신혜(25)와 이종석(26)의 관계는 친구 이상은 아니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박신혜와 이종석은 워낙 친한 사이다. 그러다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재빠르게 열애설에 불씨를 껐다. 다른 소속사 관계자들이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한참 이따가 알아보는 늦장 대응과 달리 발빠르게 확인 후 진압했다. 소속사 식구들이 알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기에 연인 의심이 들지 않았다는 것.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3개월 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늦은 밤에 이뤄졌고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지인을 동반해 친목모임을 가졌다는 내용이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천국의 나무' '넌 내게 반했어'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국내 20대 여배우 원톱이라 불릴만큼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 현재 하반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이종석은 SBS '시크릿가든'으로 연기자 첫 발을 디뎠다. 이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영화 '관상' '노브레싱' '피끊는 청춘' 등에도 출연하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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