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제15회회장기쟁탈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대회 3연패를 이룩했다.
남자국가대표 5명중 4명을 보유하고 있는 단국대는 12일 태릉링크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남대부 1천5백m에서 국가대표 배기태가 2분5초40(대회신·종전 2분6초82), 5천m에서 윤재명이 8분3초64로 각각 우승, 계주를 제외한 5개종목을 석권하면서 종합점수 74점으로 2위의 한체대를 무려 38점차로 따돌리면서 종합우승을 안았다.
단국대가 제15회회장기쟁탈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대회 3연패를 이룩했다.
남자국가대표 5명중 4명을 보유하고 있는 단국대는 12일 태릉링크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남대부 1천5백m에서 국가대표 배기태가 2분5초40(대회신·종전 2분6초82), 5천m에서 윤재명이 8분3초64로 각각 우승, 계주를 제외한 5개종목을 석권하면서 종합점수 74점으로 2위의 한체대를 무려 38점차로 따돌리면서 종합우승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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