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실업탁구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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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실업탁구연맹은 7일 한일실업탁구교환경기에 출전할 15명(남6, 여9)의 선수를 확정했다.
한국선수단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오꾜·오오사까 등지를 순회하며 일본리그선발·미쓰이은행·교와하꼬등 실업팀과 경기를 갖게된다.
한국과 일본실업탁구연맹은 지난해 상호교환경기를 갖기로 합의, 먼저 일본선발팀이 내한해 경기를 가진바 있다.
◇선수단 ▲단장=천영우(실업연맹회장) ▲코치=강문수(제일합섬·남) 이유성(대한항공·여) ▲선수=전영호 정인노(이상 대우) 설진태 추태응(이상 동아생명) 이창훈 오병만(이상 제일합섬) <이상 남자> 서태순(동아건설) 금미정(제일모직) 백순애(대한항공) 박관희(부산코카콜라) 윤우희(서울신탁은) 하미용(외환은) 김길복(한일은) 박나리(산업은) 하선옥(광주은) <이상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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