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오10시50분쯤 서울 대신동92 연세대 김동길교수(56·철학)집 3층 창고(15평) 에서 불이나 4평크기 내부의 낡은 잡지류등을 태우고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나자 1층 안방에서 잠자던 김교수와 이날 하오 수안보에서 서울로 올라온 김교수의 누님 김옥길 전 이대총장은 관리인 도대창씨(48)가 깨워 피신했다.
이 창고는 신문지와 못쓰는 잡지등을 보관해둔 곳으로 평소 문이 잠겨 사람이 드나들지 않았다.
25일 하오10시50분쯤 서울 대신동92 연세대 김동길교수(56·철학)집 3층 창고(15평) 에서 불이나 4평크기 내부의 낡은 잡지류등을 태우고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나자 1층 안방에서 잠자던 김교수와 이날 하오 수안보에서 서울로 올라온 김교수의 누님 김옥길 전 이대총장은 관리인 도대창씨(48)가 깨워 피신했다.
이 창고는 신문지와 못쓰는 잡지등을 보관해둔 곳으로 평소 문이 잠겨 사람이 드나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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