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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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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2TV 『특선영화』 (24일 저녁 7시)=「초대받은 사람들」.
1784년 천주교가 들어오고 이승훈은 정약종·약용형제와 이벽, 권철신·일신등과 함께 복음을 펴기 시작한다.
그러나 복음은 박해를 당한다. 그럼에도 하상과 정혜는 신유박해때 온갖 고초와 감시를 매해 흩어진 교우들을 모아 선교에 힘써 교세를 확장한다.
한편 우의정 이지연의 서자 이항주는 위기에 처한 정혜를 구출하고 첫눈에 이끌린다. 진리의 선교를 위해 정혜는 항주의 사랑을 피하나 항주는 필사적으로 사랑을 쫒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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