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실전 문인협의희」재발기 총회가 19일 하오6시부터 서울 동숭동 흥사단강당에서 작가·시인·대학생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원선출에서 의장에는 시인 고은씨, 상임운영위원에는 소설가 이문구·조태일·박태순· 황석영씨와 시인 양성우씨등이 선출됐으며 시인 채광석씨가 총무로 뽑혔다.
이어 「민족문학의 밤」행사가 열리고 「84 문학인선언」이 낭독됐다
「자유실전 문인협의희」재발기 총회가 19일 하오6시부터 서울 동숭동 흥사단강당에서 작가·시인·대학생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원선출에서 의장에는 시인 고은씨, 상임운영위원에는 소설가 이문구·조태일·박태순· 황석영씨와 시인 양성우씨등이 선출됐으며 시인 채광석씨가 총무로 뽑혔다.
이어 「민족문학의 밤」행사가 열리고 「84 문학인선언」이 낭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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