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twitterati·sext도 옥스퍼드 사전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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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옥스퍼드대학 출판부는 25일 옥스퍼드 영어사전 최신 개정판에 500개의 새 영어 단어를 등재했다.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자세로 엉덩이를 격하게 흔드는 춤을 일컫는 ‘트워킹’(twerking), 트위터 사용자인 ‘트위터라티’(twitterati), 휴대전화 등으로 야한 이미지를 주고받는 행위 ‘섹스트’(sext), 웹(web)과 에피소드(episode)의 합성어로 여러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온라인 전용 드라마인 ‘웨비소드’(webisode)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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