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을 열었다.한국표준협회는 2000년부터 매년 실제 기업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선정된 우수 기업에게 KS-SQI 인증을 주고 있다. 올해엔 테마파크 부문에서 에버랜드가, 이동통신 부문에서 SK텔레콤이 각각 1위로 뽑히면서 1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서비스와 삼성화재는 14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앞 열 좌측부터 SK플래닛11번가 김석희 전무,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 전북대 이남호 총장,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 서울대 이유재 교수,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중앙일보 김교준 부발행인 겸 편집인, 한국서비스경영학회 김재환 회장, 롯데렌터카 표현명 대표, 삼성전자서비스 박상범 대표, 현대백화점 김영태 대표,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대표, 제일모직에버랜드리조트 이용하 상무, 포커스컴퍼니 최정숙 대표. [사진 한국표준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