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열렸던 대구 뒤처리 서둘러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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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구시민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전국체전이 성공리에 끝난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뒷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일부 시내버스에는 경기장 안내도가 그대로 부착돼있고 동네 뒷골목에는 전국체전 표어들이 찢겨진 채 그대로 남아있어 지저분하기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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