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중공방문때 심천경제특구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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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연합】북한의 김일성은 지난달 중공을 방문했을 때 중공남단 심천경제특구를 돌아보았다고 홍콩의 한 서방외교소식통이 18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또 김일성이 중공에서 최소한 5일이상 체류했으며 지난달 23일 판문점 총격사건때 북경에 머무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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