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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무선통화 무제한, 데이터는 자유자재 … 이동통신 혁신 이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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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SK텔레콤은 지난달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2만원대에 유·무선 음성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band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이동통신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SK텔레콤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뿐 아니라 NCSI(국가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7년 연속 1위 등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장 기간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고의 ‘고객중심경영’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행복한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각종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상품, 단말 및 이용행태에 따른 전용 요금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통신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 SK텔레콤은 최고의 네트워크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상품·서비스 중심 시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난 5월 SK텔레콤은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2만원대에 유·무선 음성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대 데이터 제공 ▶결합·공유 시 데이터 추가 제공 ▶무료 최신 콘텐트 및 VIP 특화 혜택 ▶데이터 ‘자유자재’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band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했다. band데이터 요금제는 출시 첫날 가입 고객 15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SK텔레콤의 요금제 출시 사상 첫날 가입 고객 수로는 최대 기록이다.

10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한 T멤버십 서비스도 끊임없는 혜택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할인 한도제한이 없는 ‘무한멤버십’ ▶해외에서도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T멤버십 글로벌’에 이어 ▶T멤버십 VIP·골드 고객이 멤버십 제휴처의 할인율을 최대 30%까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내 맘대로 멤버십’으로 멤버십 서비스 혁신을 선도해가고 있다. SK텔레콤의 ‘내 맘대로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제휴처는 뚜레쥬르·VIPS·피자헛· CU· 11번가 등 인기 제휴처 5개다.

SK텔레콤은 연세대학교와 함께 건전한 ICT(정보통신기술) 문화 구축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연구기관인 ‘바른ICT연구소’를 지난 4월 개소했다. ‘바른ICT연구소’는 정보시스템학과·경제학과·심리학과·컴퓨터공학과·언론학과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수진이 열린 연구를 통해 영유아의 바른 디지털 사용법부터 중장년층의 디지털 문맹 해소까지 다양한 해법을 도출할 계획이다.

미국 하버드대 산하 ‘버크먼 센터’와 영국 옥스포드대의 ‘인터넷 연구소’ 등이 인터넷 중심의 사회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바른ICT연구소’ 같이 모바일 중심의 사회현상 연구 및 해법을 찾는 기관 설립은 해외에서도 드문 사례다.

SK텔레콤은 ‘바른ICT연구소’에서 제시하는 ICT 선용(善用) 확산과 부작용 해결 방안을 각종 고객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발 등에 적용해 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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