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제훈특파원】「체르넨코」소련공산당 서기장의 후계자로 지목되고있는 크템린의 제2인자 「미하일·고르바초」(53)가 영국방문 이틀째인 16일 「대처」수상과 약5시간에걸친 긴회담을 가졌다.
회담은 부드럽고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열렸으며 동서군비축소를 위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버나드·잉감」수상대변인이 말했다.
【런던=이제훈특파원】「체르넨코」소련공산당 서기장의 후계자로 지목되고있는 크템린의 제2인자 「미하일·고르바초」(53)가 영국방문 이틀째인 16일 「대처」수상과 약5시간에걸친 긴회담을 가졌다.
회담은 부드럽고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열렸으며 동서군비축소를 위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버나드·잉감」수상대변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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