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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테스마라, 곳곳 수납 공간 갖춘 여행용 셔츠 … 활동성도 뛰어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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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전통의 셔츠 명가 ‘카운테스마라’ 가 새롭게 선보인 ‘트레블 셔츠’(사진)는 ‘여권보다 소중한 셔츠’란 테마로 제작됐다. 여권·수첩·국제면허증·신용카드 등 여행에 꼭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아이디어 포켓(Idea Pocket)이 좌우 양쪽에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여행 중 분실 위험을 막아주면서도 실용적이고 디자인적 매력까지 갖춘 아이템이다.

적당한 폭의 준슬림핏으로 활동에 불편이 없으면서도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칼라(옷깃)의 디자인도 소프트 터치의 버튼다운 스타일이라 착용 시 편안함과 동시에 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옷깃의 여밈부분, 옆선, 어깨, 포켓은 더블스티치로 봉제돼 있어 활동적인 상황에서도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면 100% 천연 소재로 땀을 빠르게 흡수·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요철이 있는 슬러브 사(Slub Yarn)를 사용해 구김이 적고 장시간 비행이나 여행에도 쾌적함을 지켜준다. 트래블 셔츠 소매를 롤업해서 버튼을 채우면 반팔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롤업을 했다가 긴 팔로 펼쳐도 구김이 적다. 특가 행사기간은 오는 7월 5일까지며 전국백화점이나 클리포드 쇼핑몰(www.iw.clifford.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3495-7478.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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