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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엔 양말 안 보이거나 더 길게…아재도 멋쟁이
━ 중년남성 반바지 패션 어떻게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반바지를 입은 남자들이 눈에 많이 띈다.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6~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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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완벽한 준비, 여름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실속있게 즐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국 곳곳이 나들이 인파로 북적인다. 공원·산·바다 등으로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야외활동 아이템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움츠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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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리버풀 중 최고의 팀"...쿼드러플 향해 진군
리버풀 헨더슨(가운데)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자책골을 유도한 뒤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전례 없는 쿼드러플(Quad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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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농구도 허·허·허
허재(가운데) 전 감독과 허웅(오른쪽), 허훈 부자. 박린 기자 요즘 허재(57) 전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만큼 잘 나가는 이가 또 있을까. 프로농구에서 활약 중인 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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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특별심판 앞 허웅 판정승, 형만한 아우 없었다
올스타전에서 특별심판으로 나선 허재가 팁 오프하자 허웅(왼쪽)과 허훈이 다투고 있다. [뉴스1] 16일 ‘별들의 잔치’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대구체육관. 경기 시작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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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도 들렀다…‘우공’이 50년간 피·땀으로 일군 정원
━ 제주 ‘생각하는 정원’ 양털구름을 머금은 새파란 하늘이 생각하는 정원의 멋진 배경이 돼 주고 있다. 성범영 원장은 늘 허름한 작업복 차림으로 정원 일에 몰두한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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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미니 크로스백’부터 ‘핸드캐리 보스턴백’까지 스타일·실용성 갖춘 여행용 아이템 선보여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고객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실용적인 여행용 상품을 출시했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그라니트(Granit)’의 여행용 상품은 간단한 소품을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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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영화 속 시계와 옷에 숨겨진 이야기
클래식한 검정 슈트를 차려입고 외계인 악당을 처리하는 요원들이 돌아왔다. 지난 6월 12일 개봉한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이야기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알려졌던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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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지붕의 지상 최대 궁전서 ‘살아있는 신’을 만나다
━ 아세안의 유산 ⑧ 브루나이 하리라야 축제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사원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돔 끝 첨탑이 금으로 돼 있다. 브루나이에선 이 사원(50m)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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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움직이세요 … 기능성 소재로 날개 단 일상복
운동복 못지 않은 기능성 소재로 무장한 일상복이 현대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채우고 있다. [사진 유니클로] #지난겨울 길거리 강타한 롱패딩 지난겨울 이례적인 추위에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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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구겨진 슈트, 샤워 후 욕실에 걸어놓으면 펴져
━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1) 출장은 업무의 연장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옷의 선택이 중요하다. [사진 pixabay]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업무로 출장 가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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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전성시대'…'2년차 마법사' 모리뉴 VS '전술혁명가' 과르디올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맨체스터 전성시대'다. 특히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위)과 맨유의 모리뉴 감독(아래)이 지략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진 과르디올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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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곡성에 가면 택시를 타야한다
ㄹ ━ 곡성에 가면 택시를 타야한다 관광택시 타고 섬진강 줄기따라 곡성 한바퀴 택시를 타고 남도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영화 ‘곡성’의 배경이 된 전남 곡성이다. 곡성을 관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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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여행의 질을 높이는 트래블 패션
사서 고생하는 나이는 지났다.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제대로 준비해서 떠나야 여행의 질이 높아지는 법. 여행을 앞둔 당신을 위해 베스트 트래블 아이템을 소개한다.*2017년부터 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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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린넨 셔츠 패션으로 '영포티' 뽐내세요
브루노바피 브루노바피의 시그니처 린넨셔츠는 100% 이탈리아 수입산 린넨을 활용해 고급스러운조직감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사진 웰메이드] 중년이라고 하기엔 40대 젊은 멋쟁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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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가볍고 따뜻한 것은 기본, 세련된 다운재킷으로 패셔니스타 변신
아이더는 디자인의 스펙트럼을 넓힌 다운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디오나 다운 재킷을 착용한 모습. [사진 아이더]최근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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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류 중심지에 문화 향기 그윽한 휴식공간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나와 100m 정도 걷다 보면 발길을 멈추게 하는 건물이 있다. 1층 한쪽 벽면에 여행 가방, 배낭, 스케이트 보드, 운동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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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
1 그래픽 아트 벽면이 이색적인 로코믹스 스위트 룸. 2 남산·명동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21층 ‘루프톱 바 플로팅’.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나와 100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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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 깨알 재미 이런 느낌 처음이야
1 3층 로비에 위치한 ‘버블 라운지 앤 바’. 왼쪽 벽에 걸린 액자들은 사진가 사이이다가 촬영한 명동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다. 오른쪽 창가 쪽에는 SM엔터테인먼트 팝스타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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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 경쾌하다 … 명동에 등장한 노란호텔‘L7’
3층에 위치한 L7의 인 앤 아웃 데스크. 직원들이 입고 있는 노란색 조끼와 벽면의 미술 작품은 호텔이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반영한다. [사진 L7호텔]서울의 문화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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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새 명물 L7호텔
서울의 문화1번지 명동에 새 랜드마크가 등장했다. 젊은 감각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이다.5성급 특급호텔과 4성급 비즈니스호텔 등을 운영해온 롯데호텔이 지난 2일 개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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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테스마라, 곳곳 수납 공간 갖춘 여행용 셔츠 … 활동성도 뛰어나
40여년 전통의 셔츠 명가 ‘카운테스마라’ 가 새롭게 선보인 ‘트레블 셔츠’(사진)는 ‘여권보다 소중한 셔츠’란 테마로 제작됐다. 여권·수첩·국제면허증·신용카드 등 여행에 꼭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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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고졸 이혼녀, 아이 셋 낳은 전업주부 … 억만장자 되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 가난한 이민자였던 부모의 작은 식당에서 어릴 때부터 냅킨통을 채우는 일을 했다(리틀시저스 피자 설립자 마리안 일리치). 부모가 낙농업자여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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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카운테스마라, 여행용 셔츠 특가 판매
카운테스마라가 ‘여권보다 소중한 셔츠’란 테마로 초여름 ‘트래블 컬렉션(사진)’을 선보인다. 9만원대 트래블 셔츠는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한 아이디어 포켓, 기후에 맞게 소매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