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농성 구류받은 2명 정식재판청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지난2일 분신자살한 민경교통 택시운전사 박종만씨(37)의 빈소가 마련된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서 농성혐의로 구류15일을 선고받고 서울강동경찰서에 수감중이던 김경자(19· 유니온전자공원) 강정순(19· 유니온전자공원) 양등 2명이 7일 서울형사지법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