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솔잎혹파리 방제의 공로자. 80년 이래 4년동안 공휴일에도 쉬지않고 온갖 정성을 쏟아 죽어가는 소나무를 되살려 푸른 속리산을 가꾸는데 성공한 솔잎혹파리 박사다.
박봉으로 수재민을 도와주기도 했고 불우한 노인들에게 경로잔치도 베풀어줘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받은 감사패만도 10여개. 이밖에도 표고버섯재배, 떡갈잎·잔디씨 생산등을 적극 권장, 주민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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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솔잎혹파리 방제의 공로자. 80년 이래 4년동안 공휴일에도 쉬지않고 온갖 정성을 쏟아 죽어가는 소나무를 되살려 푸른 속리산을 가꾸는데 성공한 솔잎혹파리 박사다.
박봉으로 수재민을 도와주기도 했고 불우한 노인들에게 경로잔치도 베풀어줘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받은 감사패만도 10여개. 이밖에도 표고버섯재배, 떡갈잎·잔디씨 생산등을 적극 권장, 주민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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