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너랑 잘 됐으면 좋겠다" 미소 가득 女心 저격

홍대광 너랑

　
홍대광 "너랑 잘됐으면 좋겠다~" 꽃바구니 들고 '꽃미소 발사'

가수 홍대광이 감성 가득한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공개한 가운데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홍대광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카' 입성 오늘 첫방입니다. 기운 좀 불어넣어 주세요 #너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대광은 "홍대광 '너랑' 잘 됐으면 좋겠다. 이미 잘 된 것 같다"라는 문구가 쓰인 해바라기 꽃바구니를 들고 있다.

한편 18일 홍대광은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공개하며 음원차트 점령을 예고했다.

1년 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홍대광의 이번 미니앨범은 속에는 대화체 가사와 듣기 편한 보컬이 어우러진 가장 ‘홍대광스러운’ 곡들이 담겨 있다. 더불어 곡 자체에도 아티스트 자신을 투영시켜 홍대광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와 희망적인 메세지를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5월 발표한 '잘됐으면 좋겠다'를 포함해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너랑'은 연인과 사랑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집에 혼자 있는 동안 느낀 ‘순간의 외로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팝 발라드곡이다.

직접적인 가사와 홍대광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너랑'은 현재 대중의 호평 속 모든 음원차트 인(IN)에 성공, 멜론 15위 엠넷 2위 등 순항 중이다.

직접적인 가사와 홍대광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너랑'은 현재 대중의 호평 속 모든 음원차트 인(IN)에 성공, 멜론 15위 엠넷 2위 등 순항 중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신과 걸그룹 스피카의 양지원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홍대광은 오늘(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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