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MBC-TV가 방영한 순수자연 다큐멘터리 『한국의 나비』는 모처럼 보여준 수준 높은 국내제작품이었다.
왕나비의 바다 횡단 모습, 거미에 잡혀 먹는 나비의 순간, 나비의 교미상태등 어려운 장면들을 포착, 생생히 보여줌으로써 지난 3월 『야생화의 사계』보다 진일보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방송의 사각지대인 자연다큐멘터리 분야에 대한 제작진들의 열성이 빚은 성과다. <홍근희기자>홍근희기자>
지난 30일 MBC-TV가 방영한 순수자연 다큐멘터리 『한국의 나비』는 모처럼 보여준 수준 높은 국내제작품이었다.
왕나비의 바다 횡단 모습, 거미에 잡혀 먹는 나비의 순간, 나비의 교미상태등 어려운 장면들을 포착, 생생히 보여줌으로써 지난 3월 『야생화의 사계』보다 진일보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방송의 사각지대인 자연다큐멘터리 분야에 대한 제작진들의 열성이 빚은 성과다. <홍근희기자>홍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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