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통합사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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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로이터·AP=연합】「레이건」미대통령은 각종 우주활동임무를 일원화, 국방부산하 통합우주사령부를 신실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방부가 지난30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의 직속하에 신실되는 이 통합사령부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이익강화를 위해 해·공군에 분산된 기상예보·항해·통신 및 조기경보활동, 첩보사진촬영, 핵실험감시등 각종우주활동의 『작전책임을 일원화시킬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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