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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홍보하러 왔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17~20일 내한하는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셰프 '마크 소퍼'

비프앤램 뉴질랜드(www.nzbeef.co.kr, 한국 지사장 존 헌들비)는 오는 18~19일 ‘2015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마크 소퍼(Marc Soper) 셰프를 초청해 서울과 부산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8일 오후에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 조리학과 대학생들을 초청해 조리 시연회를, 같은 날 저녁에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어 19일에는 롯데호텔 부산에서 부산·경남 지역의 호텔·레스토랑 셰프와 육류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는 양일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만든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2015년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셰프로 마크 소퍼를 선정했으며, 마크 소퍼는 한해 동안 전 세계에 건강하고 영양가 많은 목초사육 뉴질랜드 소고기를 알리고 있다. 마크 소퍼는 현재 뉴질랜드 최고급 로지, 화레카우하우 컨트리 에스테이트의 총주방장이며, 전 뉴질랜드 조리 국가대표팀, 독일·스위스의 미슐랭 레스토랑과 미국,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다.

마크 소퍼는 이번에 일본·한국·대만의 아시아 3개국을 차례로 투어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 방문을 위해서 <커민향 당근, 콩, 시트러스, 구운 아몬드 페타 치즈 샐러드를 곁들인 목초사육 뉴질랜드 목심 바비큐 요리>, <그릴에 구운 방울 토마토와 버섯, 살사 벨르데 소스를 곁들인, 판세타와 브리오슈로 속을 채운 베이컨말이 목초사육 뉴질랜드 안심 요리>,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로 만든 안심 스테이크와 버섯 간장 사바용 소스를 곁들인 유기농 어린 채소와 콩, 콜리플라워 퓌레, 사태 봉봉 요리>의 3가지 레시피를 개발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한국 지사장은 "서울과 부산에서 고품질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2015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마크 소퍼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뉴질랜드 소고기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지방, 칼로리,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낮고, 철분, 아연, 오메가 3, 비타민 B군, 단백질의 함량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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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jeong.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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