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로 떠나는 ‘힐링&미식 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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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세안 패스’와 ‘아세안 패스 플러스’를 이용해 아세안 10개국으로 아름다운 자연에서 맘껏 힐링하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힐링’하면 떠오르는 도시들! 싱가포르 센토사 섬, 태국 푸켓, 크라비 해변가, 더 이상 아무 설명이 필요 없는 필리핀 보라카이, 세부의 하얀 모래사장.

게다가 ‘식도락’하면 떠오르는 동남아 대표 음식들은 셀 수 없이 많다. 식도락의 천국, 태국의 대표 먹거리 볶음 쌀국수 팟타이부터 세계 3대 스프라는 똠양꿍까지. 싱가포르 하면 칠리크랩, 카야 토스트를 빼놓을 수 없으며, 열대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망고스틴, 열대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 망고 등 열대 과일, 한국의 팥빙수와 비슷한 말레이시아 ‘첸돌,’ 싱가포르 길거리에서 즐기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유혹까지 절대로 뿌리칠 수 없는 다양한 디저트가 여행의 묘미를 더할 것이다.

은빛 모래의 백사장에서 선탠을 즐기고,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긴 후 마시는 시원한 로컬 맥주까지, 하루 종일 먹고 마시고 즐기기만 해도 ‘24시간이 모자라’를 외치게 될 것이다!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는 10 크레딧 30일, 20크레딧 60일이라는 패스 사용 기한에 제한이 있으니, 아세안 10개국 중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등 한 국가에 집중하거나, 관심 있는 국가, 도시를 선정해 나에게 최적화된 맞춤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아세안 10개국, 140여 개 노선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를 이용해서 10 크레딧 패스 17만원, 20 크레딧 패스 3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고정 요금으로 오는 여름,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로 해외여행을 준비해보자.

2시간 이내의 비행 노선은 1크레딧, 2시간 이상 비행 노선은 3크레딧이 차감되며, 에어아시아 그룹 항공사 중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타이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의 아세안 지역 내 도착지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아세안 패스 연계 특별할인’으로 아세안 국가까지 연결되는 인천 출발 직항노선 (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 필리핀)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면 기본운임에서 추가로 10%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사실!

▶ 아세안 패스, 아세안 패스 플러스 구입 및 사용 방법

에어아시아 홈페이지(www.airasia.com)로그인 후 아세안 패스 혹은 아세안 패스 플러스 구입 → 여행 일정 확정 후 예약 진행(공항세 등 제세금 별도 지불 필요)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 자세히 알아보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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