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가르쳐 드릴께 드루와 드루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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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여성에다 초보라고 만만하게 본 것일까?
어느 한 체육관.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여성이 운동하고 있는 남성에게 다가가 가르침을 요청한다.
남성들은 다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여성을 걱정한다.
그리고 그 남성과 스파링을 하는데 여성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발로 차고, 넘어뜨리고 밀고…. 그런데 갑자기 여성이 돌변한다.
속사포같은 주먹과 하이킥, 로킥으로 남성을 쓰러뜨린다.
반격을 해보지만 역부족. 남성들이 먼저 쓰러지고 지친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환호까지 보낸다.
알고보니 이 여성은 무에타이 경력만 6년, 무에타이 여자 챔피언 제르마인 예압이였다.
여성이라고 외모만 보고 판단해서는 된통 당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유튜브 maxm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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