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 실외스케이트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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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체육회는 태릉 실내스케이트장을 오는12일 개장키로 했다.
지난해보다 1개월이나 앞당겨 문을 여는 실외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28일까지 1백8일간 일반 및 학생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공개된다.
체육회는 스케이트장 개장에 앞서 지난해 냉각 파이프를 대폭 교체한데 이어 올해 파이프보수를 이미 끝냈다.
스케이트장 이용시간은 일반 및 학생의 경우 평일은 상오10시부터 하오5시, 일요일은 상오9시부터 하오5시이며 국가대표선수들은 평일 상오 6시부터 10시, 하오5시부터 7시 사이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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