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건희 회장, 인공호흡기 없이 재활치료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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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건희(73) 삼성전자 회장의 근황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해 있는 이 회장의 모습. 삼성그룹 관계자는 “인공호흡기 같은 외부 의료 장치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호흡이 가능한 상태”라며 “아직 인지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지만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긍정적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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