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독특한 경력 "탭댄스 대회 나간 적 있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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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배우 송일국(44)의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탭댄스에 도전한다.

31일 방송 예정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주제로 삼둥이의 탭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송일국은 이날 방송에서 "탭댄스 대회에 출전했던 경험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탭댄스를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탭댄스 학원을 찾은 삼둥이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좌우로 흔들며 자신들만의 그루브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 중 첫째인 민국은 구두에서 나는 달칵거리는 소리에 "아빠 신발에서 기차소리 나요"라고 말했다.

막내 만세는 번쩍 손을 들고 "만세가 해볼래요"라고 외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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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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