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세계명작 … 35년간 국내 유아교육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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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월드는 국제몬테소리협회 인증을 받은 몬테소리 교구를 생산 한다. [사진 아가월드]

‘아가월드’가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아가월드는 지난 1980년 창사 이래로 ‘최고의 교구·교재와 교육 서비스 창출’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어린이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해 왔다.

 아가월드는 유아교육을 위한 콘텐트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신뢰경영을 실천하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바르고 정통성 있는 제품만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영·유아 스스로 자기 관심사를 찾고 집중력과 끈기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주변 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서울대다중지능창의성연구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아가월드는 35년간 국내 유아교육을 선도한 전문기업으로서 국제몬테소리협회(AMI)의 인증을 받은 ‘몬테소리’ 교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또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이론을 최적화한 ‘가드너의 다중지능(MIT) 프로그램’을 개발해 음악 지능, 신체· 운동 지능, 논리·수학 지능, 언어 지능, 공간 지능, 대인관계 지능, 자기이해 지능, 자연탐구 지능 등 아이들의 8가지 지능을 단계별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아가월드는 10개국 이상의 세계 유명 그림 작가들의 미학적 작품들로 탄생시킨 ‘세계명작’,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비평부문 에르바상을 수상한 ‘아임 어 리틀(I’m a little...)’, 최고의 그림책 작가 딕 브루너가 어린이들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을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 ‘딕 브루너 그림책’, 첨단 기술인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적용해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든 과학만화 ‘AR 과학만화’ 등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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