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초 방응모선생 (조선일보 전사장·납북)의 묘비제막식이 15일정오 경기도의정부시가능동산31 묘소에서 후손인 방일영 조선일보회장·방우영사장등 가족과 언론계인사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5동란중 납북된 방선생은 올해가 탄신 1백주년으로 더이상 생존을 믿을수 없게되자 가족들이 지난달29일 초혼장을 지내고 묘소를 마련했었다.
이 자리에서 원로 언론인 홍종인씨는 추모사를 통해 선생이 생전에 언론창달과 교육사업에 이바지한 공적을 기렸다.
계초 방응모선생 (조선일보 전사장·납북)의 묘비제막식이 15일정오 경기도의정부시가능동산31 묘소에서 후손인 방일영 조선일보회장·방우영사장등 가족과 언론계인사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5동란중 납북된 방선생은 올해가 탄신 1백주년으로 더이상 생존을 믿을수 없게되자 가족들이 지난달29일 초혼장을 지내고 묘소를 마련했었다.
이 자리에서 원로 언론인 홍종인씨는 추모사를 통해 선생이 생전에 언론창달과 교육사업에 이바지한 공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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