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효과 돋보이는 SF걸작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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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TV『명화극장』(14일 밤10시)=「금단의 별」,특수촬영과 멋진 음향효과가 돋보이는 SF영화의 걸작. 23세기 지구의 식민 행성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모험의 연속, 불가사이한 사건등을 그렸다. 원제 : Forbidden Planet.
서기 2200년, 지구는 초만원으로 인류는 태양계 행성등을 식민화 한다. 그 식민행성중의 하나인 알테어-4 에「애덤즈」선장을 대장으로 한 구조대가 도착한다. 20년전에 이별에 온뒤 그동안 연락이 두절된「모비우스」박사 부녀를 찾아온것.
감독:「프레트·매클리오드·윌콕스」, 주연:「월터·피전」「앤·프랜시스」, 56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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