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실업야구 폐막|윤학길 4관왕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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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상무의 윤학길(23)이 올시즌 실업야구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 4관왕으로 군림했다.
올시즌1∼3차 리그를 통한 개인상부문에서 윤은 최우수선수상을 비롯, 최다승·방어율 우수·신인투수상을 휩쓸고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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