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간] 미국식 파닉스를 배워야 미국말이 통한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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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식 파닉스를 배워야 미국말이 통한다(김안기, EGB교육, 전3권, 각 81~88쪽, 각 1만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파닉스(영어 붙여읽기) 학습교재. 초급.중급.고급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한글 읽기 원리를 적용했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는 CD가 함께 제공된다.

◆교과서를 만든 시인들(송국현, 글담, 340쪽, 1만3500원)=중.고교 국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인 20명의 80여 편의 작품을 뽑아 시인이 살아온 현실을 통해 시를 이야기한다. 시에 대해 분석하고 도식화하기보다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 어떻게 쓰여졌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현직 국어 교사.

◆사진과 지도로 만나는 세계 최고 문화유산(허용선, 채우리, 284쪽, 1만5000원)=아름다운 광장 벨기에 브뤼셀 그랑 플라스, 이슬람 건축 예술의 꽃인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 물 위에 세워진 수상도시 베네치아 등 세계 각국의 최고 문화유산들을 통해 그 나라의 지리.역사.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유레카 논술 실전 워크북(유레카 논술아카데미, 유레카, 533쪽, 2만원)=주요 대학의 출제 경향을 심층 분석한 논술 실전 워크북이다. 주제별 핵심 고전을 분석하고 예상 문제와 예상 제시문을 통해 논술의 실전 능력을 키워 준다.

DVD ◆최첨단 편집: 영화편집의 마술(영어/자막 영어.한국어 등 5개 국어, 15세 관람가, 워너브러더스, 1만1900원)=영화 편집의 역사에서 편집의 실례, 그리고 유명 편집자와 감독이 편집실에서 느낀 생생한 인터뷰까지 편집에 관한 A부터 Z를 망라하고 있다. 스필버그.제임스 카메론.타란티노 등 유명 감독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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