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간선도로 휴지통 스테인리스제로 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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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9일 종로·을지로·동대문로·마포로·공항로등 시내주요간선도로의 휴지통 1천9백개를 올해안으로 새 스테인리스휴지통으로 바꾸기로 했다. <사진>
총사업비는 5억여원. 새휴지통은 재떨이와 휴지투입구를 완전분리,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를 방지토록 했으며 녹슬지 않고 불에 그을려도 물로 씻기만하면 원래의 색깔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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