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교를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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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장안평과 어린이대공원을 연결하는 군자교의 다리너비가 25m에서 42m로 확장된다.
서울시는 9일 모두 22억원을 들여 내년4월 착공, 연말까지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공사는 현재의 교량 양쪽을 각각 8.5m식 넓혀 17m를 확장한다.
길이 2백m의 군자교는 폭이4차선인데 비해 도로양쪽은 8차선이어서 심한 병목현상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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