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직 4방성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프로복싱 OPBF(동양-태평양 복싱연맹)주니어 웰터급챔피언인 김응식은 7일하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챔피언 타이틀전 12회전에서 도전자인 일본의 「가네다·아끼노」 (WBA9위)를 맞아 두차례나 다운을 뺏는 등 압도적인 우세끝에 7회5초만에 KO승을 거두고 4차방어에 성공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