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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추위는 젊은 열기로 덥혀라!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공동으로 10~15일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한 '영캐주얼 브랜드 단독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는 신세계 강남점이 1월 한달동안 펼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세일에 덧붙여 할인상품을 추가한 것으로 프리미엄 사이트(premium.joins.com)에서 쿠폰을 출력하여 해당 매장에 가면 남들은 할인받지 못하는 상품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나만의 쇼핑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특별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상품은 6개품목으로 17~72% 싸게 구입할 수 있다. 6만9000원짜리 잭앤질 니트는 1만9000원에 살 수 있는 데 30벌 한정이므로 서둘러야 한다. 잭앤질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로부터 각광받는 의류 및 소품 브랜드로 가을 대바겐 세일 중에도 20% 정도밖에 할인해 주지 않는데 이번 중앙일보 독자를 위해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가죽 점퍼는 겨울패션의 기본 아이템. 모처럼 싸게 장만할 좋은 기회다. 중앙일보 독자에게만 5만9000원짜리 크럭스 인조가죽 재킷을 4만9000원에 30벌 한정 판매한다. 크럭스는 재작년 런칭 이후 캐주얼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런칭한 로즈블렛의 후드 짚업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역시 30벌 한정판매. 씨엔 하프코트는 20% 할인된 10만3000원에 내놨다. 여성 중가 브랜드인 디알토 재킷은 60% 할인된 3만5000원에 살 수 있다. 니트전문 의류사인 라네로의 100% 캐시미어 니트는 33% 할인가인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장바구니도 패션, 무료 장바구니 받아가세요~ **

"쇼핑 필수품인 장바구니도 패션의 일부죠. 그날의 의상에 따라 맞춰 들고 갑니다."

반포에 사는 고애분(32)씨는 작은 소품 하나에도 신경 쓰는 센스있는 주부. 가까운 곳에 장보러 가더라도 "그까이꺼 대~충"해서 외출하지 않는다. 매번 다른 장바구니를 들고 가면 친구들은 부러움 반 시샘 반으로 쳐다 본다고. 매장 직원들로부터 '멋쟁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은근히 즐겁단다. 그동안 신세계 강남점에서 중앙일보 독자에게 제공한 장바구니 종류만도 4~5종. 그날의 옷에 어울리게 살짝 코디해 보는 것도 신년쇼핑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신세계 강남점은 새해에도 중앙일보 독자 3000명(매일 1000명씩, 3일간)에게 장바구니(사진)를 선착순 증정한다. 프리미엄 사이트(premium.joins.com)에서 장바구니 교환 쿠폰을 출력하여 10~12일 7층 안내데스크 옆으로 오면 장바구니와 교환해 준다.

#쇼핑 일번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진캐주얼.영캐주얼.이지캐주얼.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를 대상으로 세일행사를 펼친다. 타미진과 폴로진.빈폴 진 제품은 22일까지, 디젤.아르마니진.게스진.닉스의 진 제품은 1월말까지 30~40% 할인한다. 시스템.에스제이.엘르스포츠.96엔와이.이앤씨 등 영캐주얼 상품도 30% 세일가에 살 수 있다. 베네통.보브.스테파넬 등은 20%, 모르간 제품은 10% 세일한다. 또한 신세계 강남점 싸이월드 타운홈피 (http://town.cyworld.com/happystory)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15일까지 싸이월드 홈피에 신세계 강남점에서 찍은 본인 사진을 올리면 사은품을 주며 20~22일 1촌을 맺으면 일부 품목을 할인해 준다. 사랑고백 이벤트에 참여시 100명을 선정해 발렌타인데이 케이크 교환권을 준다. 이밖에 신관 4층의 쿨 스팟을 젊은층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4일과 15일 오후 2시, 4시에는 댄싱팀 공연이 열리며 21, 22일 2~5시에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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