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외교관 항의로 일터키탕 개명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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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 요꼬하마(횡빈)시에 있는 터키탕 업자들은 최근 일본식 터키탕「도루꼬」를 다른 이름으로 바꾸기로 결정.
48명의 요꾜하마시 터키탕업자들의 이같은 결정을 한 터키외교관이 최근「와따나베」(도부항삼) 보건후생성 장관에게 보낸 호소문에서 일본의 터키탕이 대부분『매음굴』로 간주되고 있다고 항의함에 따라 취해졌다는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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