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김홍성씨 등 '불소 수돗물' 홍보대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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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보건복지부는 30일 탤런트 김효진(左).개그맨 김상태.가수 MC The MAX(右)와 아나운서 김홍성(中)씨를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수돗물 불소 사업이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점을 홍보하게 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23일 서울시 치과의사회는 치과의사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들을 '2003년도 건강한 치아 연예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복지부는 또 6월 1일 제58회 구강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구강 보건 향상에 기여한 서울 강남구 보건소 장희성씨와 서울 명신초등학교 정문주 보건교사, 치과의사 김성옥씨 등 6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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