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먼데일 TV토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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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세인트루이스AP=연합】「레이건」미대통령과「월터·먼데일」민주당 대통령후보는 두 차례의 TV정책토론을 벌이기로 합의했으며 첫 토론은 오는10월7일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있을 것이라고 공화·민주 양당선거진영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14일 전했다.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소식통들은 또「조지·부시」부통령과「제럴딘·페라로」민주당 부통령후보의 TV토론도 내달11일 필라델피아에서 한차례 갖기로 잠정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레이건」,「먼데일」의 2차TV토론은 내달 21일 캔자스시티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 같은 공화·민주 양당의 대통령 및 부통령후보의 TV정책토론일정과 장소는 오는21일 워싱턴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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