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KGB용모 분쇄 탐정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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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2TV『미녀첩보원』(27일 밤10시)=「상자속의 비밀」두 아이의 어머니「어멘더·킹」과 허수아비라는 암호명의 정보원「리·스테트슨」이 콤비가 되어 소련 KGB의 음모를 분쇄하는 탐정물시리즈 첫회.
「리·스테트슨」은 정보가 들어있는 상자때문에 공산권 정보원들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마주친 「어멘더·킹」에게 그 상자를 빨간모자의 사내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얼떨결에 상자를 떠맡은 「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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