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국교교장 이규백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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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80세까지 국민학교 교장직을 맡고있던 이규백씨가 지난 25일하오 서울대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 25일 경기도 김포군 장릉공원묘지에 안장됐다. 81세.
이씨는 12년 경성고 보사범과를 졸업, 서울 수송·덕수·재동국교등에서 교장을 지내고 68년 정년퇴직후 사립인 서울 동산국교 교장으로 15년간 재직하다 작년8월 퇴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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