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미, 밥퍼나눔운동 봉사 펼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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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 전문업체 호수의 나라 수오미(대표이사 이미라)는 지난 주말,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사 7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밥퍼나눔운동은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 산하로 소외된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벌이는 운동이다.

이미라 대표는 “소외계층을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을 방문해 청소, 빨래, 아이 돌보기 등 또 한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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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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