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운반트럭들 먼지로 신월동, 창문도 못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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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나정한 <서울시 강서구 신월1동52의1>
이곳 신월1동52번지 남부순환도로변은 김포공항 확장공사에 투입된 40여대의 대형 흙 운반차량이 질주하다보니 먼지 때문에 주민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다.
아무리 더워도 창문을 열수없고 빨래도 마음놓고 말릴 수 없으니 당국에서 하루속히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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