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궐기대회 대한머니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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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한 어머니회(회장 고황경)는 21일 국토종단 어머니 자전거행진을 마치고 임진각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모인 어머니회 회원등 5백여명은 북한동포에게 메시지를 보내 『후세에게 분단의 아픔을 물려주지 말고 민족의 양심의 소리에 귀기울여 통일문제를 진지하게 의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자』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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