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가수 이연실양 새 앨범 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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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0년대를 통해 활발히 활동했던 여성포크가수 이연실 양이 한동안의 침묵을 깨고 자작사곡 『새벽을 기다리며를 머리곡으로 한 새 앨범 『고운 노래 모음집』을 내놓았다.
「포크송 15년 결산」이란 부제가 붙은 이 앨범엔 그녀의 초창기 히트곡 『새색시 시집가네』로부터『목로주점 』에 이르기까지 10여년 간의 히트곡 7곡과『기우』(윤명환작사·작곡)등 5곡의 신곡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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