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절역무 자동화시설 프랑스 알스롱사에낙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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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약 6백억원 짜리 서울지하칠 역무 자동화 시스템이 프랑스의 알스롱사에 낙찰됐다.
알스통사는 연말쯤 정식 계약을 맺고 오는 86년 5월까지 서울 지하철 1백2개의 역에 설치할 시설은 승차권 판매·환전·개찰등이 모두,자동으로 이뤄지는 설비다.
알스롱사의 우리측 파트너는동양정밀로 국산화가 가능한 부품은 모두 동양정밀이 맡고 설계등에도 동양정밀이 함께 참여해 기술을 이전받는다.
이번 입찰에는 미큐빅사, 불다소사등이 함께 응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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