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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이름 개에지어줘 대만여인이 이혼소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대만의 한 가정주부는남편이 집에서 기르는 개에 자신의 이름을 지어주었다는이유로 이호이송을 제기.
「팽·아차오」라는 34세의이 부인은 가정법원에서 『자식들마저 개를 부를때 「아차오」 라고 하는것을 더이상 참을수 없다』 고 하소연하면서 남편이 이개를 처분하기를 반대하기때문에 이혼을 작정했다고 설명.【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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