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같은 야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부산=연합】포철이 무패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포철은 17일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펼쳐진 축구슈퍼리그 후기 11일째 경기에서 FW 최순호(최순호)의 역전 결승골로 호화 진용의 대우를 2-1로 따돌리고 5승1무(승점17)로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
또 이날 현대와 한일은은 팽팽한 접전끝에 1-l 무승부를 기록, 현대는 2승1무3패(승점8) 로 할렐루야·유공과 공동4위에 오르고 한일은은 2무4패(승점3)의 전적으로 여전히 최하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