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텐더 경매 4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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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쇼핑업체인 코리아텐더는 여름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텐더 쇼핑'과 '기획전' 행사를 다음달 4일까지 연다.

텐더쇼핑은 입찰 경매 방식으로 시중가(최고가)와 10%할인가(최저가)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입찰하는 상품으로는 LG휘센 12평 에어컨(최저가 12만4천원), HP 파빌리온 노트북(최저가 22만9천원), 삼성애니콜 SCH-E140(최저가 5만6백원), 브라운 전동칫솔(최저가 9천5백원), 소니 디지털 카메라 DSC-P10 500만 화소(최저가 7만9천9백원)등이 있다.

일반 판매방식인 기획전에서는 LG 씽씽 리모콘식 선풍기(6만9천원), 신일 에어컨형 선풍기(3만5천원), 샤넬 선글라스(19만8천원), 자동차용 아모르아모 통풍시트 2P(3만4천원) 등이 마련돼 있다.

또 초.중급자용 인라인 스케이트를 최고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보호대.헬멧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텐더쇼핑' 등의 입찰은 전화(080-21-999-777)와 인터넷(www.koreatender.com) 을 이용할 수 있다.

이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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